삿포로 겨울 가족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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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PIC 02

✈️ 항공 & 입국 — 인천에서 신치토세까지

Flights & Entry: ICN to New Chitose with Two Babies

인천(ICN)→신치토세(CTS) 직항 약 2시간 45분, 시차 0. 두 아기(33개월·16개월)의 항공권 구분, 바시넷·유모차 서비스, Visit Japan Web 입국, 그리고 한겨울 폭설 결항 대비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 요금·스케줄·규정은 시즌·항공사별로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 각 공식 사이트로 최종 확인하세요.

신치토세공항(CTS) 국제선 터미널 외관 — 삿포로 여행의 관문
신치토세공항(CTS) 국제선 터미널 외관 — 삿포로 여행의 관문 · 출처 보기

한눈에 보기 — 인천→신치토세 직항

신치토세공항 터미널 — 국내선·국제선이 연결된 대형 공항
신치토세공항 터미널 — 국내선·국제선이 연결된 대형 공항 · 출처 보기

소요 약 2시간 45분, 시차 없음. 한국과 일본은 같은 시간대라 시차 적응 부담이 없습니다. 아기 동반에는 큰 장점이에요. (소요시간은 항공편 집계 기준 약 2시간 47분으로 확인됩니다.)

환율은 본 가이드 전체에서 100엔 ≈ 950원으로 환산하며(2026년 중반 실거래가 약 957원 기준), 실제 환율은 수시로 변동합니다(이 안내는 1회만).

💡 아기 동반엔 '낮 도착'편 추천

오전 출발편은 첫날을 길게 쓸 수 있지만 새벽 기상이 고됩니다. 아기 컨디션을 생각하면 늦은 오전~낮 출발(낮 도착)편이 무난해요. 12월 홋카이도는 해가 짧고(오후 4시면 어둑) 눈길 이동이 느리니, 한밤(00:10) 도착편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.


우리 두 아기 항공권, 이렇게 끊는다

나이에 따라 운임 종류가 완전히 갈립니다. 여정 첫 출발일 기준 만 나이가 기준이에요.

결국 6명 + 아기2 가족은 '성인 4 + 소아 좌석 1(아기A) + 유아 무릎 1(아기B)' = 좌석 5개가 기본 구성입니다.

⚠️ 유아 항공권 핵심 주의

  • 만 2세 '이상'이면 무조건 좌석 구매(아기A 해당). 2) 유아운임도 공짜가 아니라 성인의 약 10% 유료이고, 세금·유류할증료가 별도 부과될 수 있어요. 3) 항공권 예약 시 유아/소아를 '동반 인원'으로 함께 등록해야 합니다(나중에 추가하면 좌석 분리·추가요금 위험). 4) 왕복 모두 동일 규정 적용. 5) 운임·할인율은 항공사별로 다르니 예약 화면에서 실요금을 확인하세요.

바시넷·유모차·기내식 — 아기 동반 기내 서비스

짧은 노선이라도 아기와 함께면 사전 신청 한 번이 비행을 좌우합니다. (아래는 대한항공 공식 기준, 타 항공사도 유사하나 조건은 각사 확인)

ℹ️ 분유·물·이유식은 '액체 100ml' 예외

보안검색의 액체 100ml 규정에도, 만 6세 이하 영유아 동반 시 비행 중 필요한 분유·모유·물·주스·이유식은 100ml를 넘어도 반입이 허용됩니다(국토교통부 기준). 보안검색 때 '아기용'이라고 미리 신고하고 별도 검사를 받으세요. 양은 '비행 중 필요한 만큼' 선에서 준비하는 게 무난합니다.

💡 16개월 아기B는 바시넷 키 제한 확인

바시넷은 키 75cm 이하 조건이라, 16개월이면 키가 한계를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신청해도 기준 초과 시 기내에서 사용 불가할 수 있으니, 벌크헤드 좌석 확보 자체에 의미를 두고 아기띠를 함께 준비하세요.


좌석 선택 & 두 가족 6인 배치 팁

두 가족이 흩어지지 않으려면 좌석을 일찍, 함께 지정하는 게 핵심입니다.

LCC는 좌석 지정이 유료인 경우가 많지만, 아기 동반이라면 비용을 들여서라도 미리 묶는 걸 권합니다.

💡 예약은 '한 PNR'로 묶기

두 가족이 따로 예약하면 좌석이 멀어지기 쉽습니다. 가능하면 같은 예약(동반자)으로 처리하거나, 예약번호를 항공사에 알려 좌석을 인접 배정해 달라고 요청하세요.


Visit Japan Web & 입국 — 무비자·여권·QR

일본 입국은 Visit Japan Web(VJW) 사전등록으로 크게 빨라집니다.

공동 키오스크·통합 QR의 적용 범위는 공항·시기별로 단계 도입되어 다를 수 있으니(신치토세 운영 방식 포함), 출발 전 공식 사이트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.

💡 Visit Japan Web 미리 등록하면 빠른 입국

출발 전 와이파이가 잘 되는 한국에서 가족 전원 등록을 끝내 두세요. 신치토세 도착 후 통합 QR 한 장이면 입국심사·세관이 빨라집니다. 스크린샷도 저장해 두면 현지 데이터가 끊겨도 안심입니다.

ℹ️ 세관 면세 반입 한도(입국·귀국 모두 확인)

일본 입국 시 1인 면세 범위는 술 3병(각 760ml)·궐련 200개비·일반물품 해외시가 합계 20만 엔까지(일본 세관 공식). 만 20세 미만은 주류·담배 면세 제외, 6세 미만은 본인용으로 인정되는 물품만 면세. 한국 귀국 시 면세 한도는 별도(1인 미화 800달러, 술·담배·향수는 별도 한도)이니 쇼핑 전 양쪽을 확인하세요.

ℹ️ 아기 여권도 잊지 말기

유아·소아도 본인 여권이 필요합니다. 신생아·영유아 여권 발급에 시간이 걸리니 미리 준비하고, VJW에도 각자 등록하세요.


한겨울 폭설 대비 — 결항/지연 플랜B

신치토세는 제설 체계가 뛰어나지만, 12~2월 폭설 시 대규모 결항·지연이 종종 발생합니다. 실제로 2026년 1월 하순 기록적 폭설로 신치토세공항에서 하루 56편이 결항되고 약 7천 명이 공항에서 밤을 새운 사례가 보도됐어요.

대비 요령: - 첫날/마지막날 일정에 여유를 두세요. 귀국편이 결항되면 하루 더 묵을 각오와 여분 예산이 필요합니다. - 여행자보험(항공기 지연·결항 보상 포함) 가입을 권장합니다. 폭설 같은 천재지변은 항공사 면책이라 호텔·식사 보상이 약할 수 있습니다. - 아기 비상키트를 기내·기내수하물에: 기저귀·분유·여벌옷·간식을 넉넉히. 공항 대기·지연 시 큰 차이를 만듭니다. - 출발 24~48시간 전부터 항공사 앱·공항 운항정보로 기상·운항 상태를 체크하세요.

⚠️ 귀국편은 '하루 버퍼'를 권장

12월 신치토세는 폭설로 오전 항공편이 줄줄이 밀릴 수 있습니다. 귀국 다음 날 중요한 일정(출근·등원 등)이 있다면 위험합니다. 가능하면 귀국편을 이른 날짜·이른 시간으로 잡고 여유를 두세요.

ℹ️ 현지 긴급 연락처(저장 필수)

일본 긴급전화는 119(구급차·소방), 110(경찰) 입니다(통화 무료). 119 신고 시 '구급(救急)'인지 '화재(火災)'인지 먼저 밝히세요. 한국어 영사 지원은 외교부 영사콜센터(+82-2-3210-0404)·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아기 동반이라면 숙소 인근 소아과·응급실 위치를 미리 저장해 두세요.

핵심 정보 At a Glance

노선
인천 ICN → 신치토세 CTS (직항)
소요시간
약 2시간 45분(집계 약 2시간 47분)
시차
없음 (한국·일본 동일 시간대 UTC+9)
항공사
대한항공·아시아나 / 제주·진에어·티웨이·에어서울 등 (시즌 변동, 공식 확인)
아기A(33개월)
소아운임 + 별도 좌석 필수 (KE 통상 성인 약 75%)
아기B(16개월)
유아운임(성인 약 10%) + 무릎 동반
추천 좌석
벌크헤드(바시넷) + 통로석, 가족 인접 배정
유아 무료 짐
유모차 1 + 카시트/요람 1 + 위탁 약 10kg (KE 유아 1인당, 항공사별 상이)
입국 서류
여권(각자) + Visit Japan Web QR, 무비자 90일
사전신청
바시넷 48시간 전(11kg·75cm 이하) / 유아식 24시간 전
일본 입국 면세
술 3병·담배 200개비·일반물품 20만 엔 (만 20세 미만 주류·담배 제외)
현지 긴급전화
119 구급·소방 / 110 경찰 (영사콜센터 +82-2-3210-0404)

순서 · 연표 Timeline

예약 시 아기A 소아 좌석·아기B 유아 동반을 한 예약으로 등록, 가족 인접 좌석 지정
48시간 전 바시넷(요람) 신청 — 11kg·75cm 이하 조건 확인
24시간 전 유아용 기내식 신청, 항공사 앱으로 운항·기상 체크
출발 전(2주~1일) 가족 전원 Visit Japan Web 등록, QR 스크린샷 저장
공항 출발 유모차 게이트 위탁, 유아 동반 우선 탑승
CTS 도착 입국심사(여권+QR) → 수하물 → 세관 QR → 도착장, 유모차 회수

알아두면 좋은 표현 Useful Words

入国審査 (にゅうこくしんさ)입국심사. 도착 후 여권·QR 제시, 지문·얼굴 촬영 단계
税関 (ぜいかん)세관. 수하물 수취 후 신고/통과 단계 (VJW 통합 QR로 간소화)
検疫 (けんえき)검역. Visit Japan Web에 포함되는 입국 절차 중 하나
バシネット바시넷, 기내 벽면에 설치하는 아기 요람 (Bassinet)
ベビーカー베비카, 유모차
119・110일본 긴급전화 — 119는 구급차·소방, 110은 경찰 (통화 무료)

핵심 요약

  • 인천→신치토세 직항 약 2시간 45분, 시차 0 — 아기 동반에 부담 적음
  • 아기A(33개월)=소아운임·별도 좌석 필수, 아기B(16개월)=유아운임(성인 약 10%)·무릎 동반
  • 바시넷은 48시간 전·11kg/75cm 이하, 유아식은 24시간 전 신청(대한항공 기준)
  • 분유·물·이유식은 액체 100ml 규정의 예외(만 6세 이하 영유아 동반·사전신고 시)
  • Visit Japan Web 통합 QR(2024.1.25~) 사전등록으로 입국·세관 간소화
  • 12월 폭설 결항 대비 — 귀국편 하루 버퍼 + 여행자보험 권장
  • 현지 긴급전화 119(구급)·110(경찰), 영사콜센터 +82-2-3210-0404 저장

알아두면 재밌는 것 Good to Know

신치토세공항은 일본에서 손꼽히는 대형 공항으로, 국내선 터미널에 영화관·온천·식당가까지 있어 '공항 자체가 관광지'로 불립니다.
한국과 일본은 같은 시간대(UTC+9)라 비행기에서 시계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.
삿포로는 세계 주요 도시 중 적설량이 가장 많은 축에 들어, 겨울이면 공항 제설팀이 24시간 가동됩니다.

⚠ 방문 전 공식 확인이 필요한 사항

  • 2026년 12월 ICN-CTS 직항 운항 항공사·스케줄·편수는 시즌마다 변동(현재 집계 약 12편/일, 07:20~21:10 출발) — 각 항공사/공항 공식 사이트로 최종 확인 필요
  • 12월 항공권 실제 가격(왕복 30~50만 원대 추정)은 예약 시점·수요에 따라 크게 변동
  • 환율은 2026년 중반 100엔 ≈ 957원(JPY/KRW 9.57) 수준으로 확인되나 2026년 12월 실제 환율은 변동 — 본문은 100엔 ≈ 950원으로 통일(참고용)
  • 소아운임 할인율은 항공사·운임 등급·노선에 따라 상이(대한항공 통상 성인 약 75%, 특별가는 소아할인 미적용 가능, LCC는 거의 할인 없음) — 예약 시점 실요금 확인 필요
  • 유아운임 '성인 약 10%'·무료 수하물(유모차 1+카시트 1+위탁 약 10kg)·유아식 24시간 전은 대한항공 기준이며 세금·유류할증료 별도, 타 항공사는 다를 수 있음 — 실제 탑승 항공사 규정 확인
  • 바시넷 11kg/75cm·48시간 전은 대한항공 기준(아시아나 등은 기종별 71~76cm·10~14kg로 상이) — 16개월 아기B는 키 제한 초과 가능
  • Visit Japan Web 통합 2D코드(2024.1.25~)·공동 키오스크 운영 방식은 공항·시기별 단계 도입으로 다를 수 있고 2026년까지 변경 가능 — 신치토세 운영 방식 출발 전 공식 사이트 재확인
  • 무비자 90일·여권 유효기간 권고(6개월)·일본 입국 면세 한도(술 3병·담배 200개비·일반물품 20만 엔)·한국 귀국 면세(미화 800달러)는 현행 기준이며 정책 변경 가능성 있음
  • 2026년 1월 폭설 결항(하루 56편·약 7천 명 체류)은 언론 보도 기준 수치로 후속 정정 가능성 있음 — 2026년 12월 기상·운항 상황은 사전 예측 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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